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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보도자료

TenCL

㈜텐씨엘,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포츠건강과학부와 스포츠·IT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MOU 체결

2025-12-15
관리자
사진 ㈜텐씨엘
 
 

스포테인먼트 전문 기업 ㈜텐씨엘(TenCL)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포츠건강과학부와 스포츠/IT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동시에 손주희 대표의 특강 ‘망하는 스타트업은 이유가 있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텐씨엘과 동국대 WISE캠퍼스는 ▲스포츠/IT 실무 교육 및 산학 프로젝트 공동 운영 ▲학생 인턴십·취업 연계 ▲스포츠 빅데이터 공동 연구 ▲신규 스포츠·웰니스 콘텐츠 개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RFID 기반 운동 데이터 분석,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공간형 엔터테인먼트 운영 등 실제 산업 현장을 밀도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내년 2026년 5월 베트남 호치민 지역 오픈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텐씨엘의 손주희 대표는 “교육·기술·콘텐츠가 융합되는 시대에는 대학과 산업이 따로 갈 수 없다”며 “현장에서 축적한 텐씨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스포츠·웰니스 경험을 창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대표는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이유 상당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과 실행’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특강과 산학협력을 계기로, 학생들이 현장의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배우고 스스로 ‘망하지 않는 팀’을 만드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텐씨엘
 
 
이번 특강에서 손 대표는 실제 창업과 글로벌 확장 과정에서 겪은 실수와 실패 사례, 조직 운영 노하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식 등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포츠과학전공 책임교수 김석규 교수는 “텐씨엘이 보유한 스포츠/IT 융합 기술과 운영 노하우가 학생 실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의 이론 교육과 산업 현장의 경험이 결합된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텐씨엘은 기술과 콘텐츠, 그리고 스포츠의 본질을 균형 있게 결합한 스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RFID 전자태그와 IoT 기반 실시간 스코어링 시스템을 결합한 혁신적 공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청담, 송도, 광명 등을 포함한 전국 12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 국내 스포테인먼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태그 리더기,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중국·베트남 등 7개국에 해외 특허를 출원하며 글로벌 확장을 준비 중이다.

스포테인먼트 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 잡은 텐씨엘은 키즈 스포츠 놀이 공간 ‘캘리클럽(CALI CLUB)’을 시작으로, 작년 롤러스포츠 콘셉트의 ‘롤클럽(ROLL CLUB)’, 올해 K-POP 댄스 체험 콘텐츠 ‘댄스냅(DANSNAP)’을 연이어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올해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으며, 이러한 성과는 기술과 콘텐츠의 균형 잡힌 융합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