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공간 콘텐츠 기업 ‘텐씨엘’,
| 댄스·영상·즉석사진까지 결합된 참여형 브랜드 ‘댄스냅’ 8월 1일 용산 아이파크몰 오픈
가족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간 콘텐츠 전문 기업 ㈜텐씨엘(TenCL, 대표이사 손주희)은 댄스를 매개로 한 체험형 콘텐츠 브랜드 ‘댄스냅(DANSNAP)’을 새롭게 런칭하고, 오는 8월 1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텐씨엘은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쳐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며,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공간과 콘텐츠를 연구·개발해온 기업으로, 이번 댄스냅 런칭은 그러한 철학을 오프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첫 시도다.
댄스냅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댄스 콘텐츠 공간으로, 현장 부스에서 나만의 댄스 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챌린지 이벤트나 브랜드 협업 콘텐츠에 참여하는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하고 기록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댄스 영상 촬영 후 즉석에서 네컷사진으로 출력해 가져갈 수 있는 ‘셀프 포토 서비스’**는 MZ세대의 감성과 SNS 트렌드를 반영한 경험형 요소로, 현장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Z세대부터 친구·연인, K팝 팬덤, 가족 단위까지 모두를 타깃으로 하며, 단순한 체험 부스를 넘어 감정과 움직임, 추억을 콘텐츠로 남기고 간직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댄스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공간과 장비를 제공할 뿐 아니라, 브랜드 협업 이벤트, SNS 챌린지, 앰배서더 활동, 즉석사진 출력 등 오프라인과 디지털을 연결하는 체험 기반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속가능한 참여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텐씨엘 손주희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중심의 시대 속에서, 정신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필요하다”며 “댄스냅은 그 해답을 ‘댄스’라는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로, 모든 세대가 공존하며 연결되는 일상 속 콘텐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